원래 음주는 해장부터 하고 시작하는겁니다!
점심으로 맛나게 먹고 퇴근길에
단골 일식집에 들렀어요.
사장님~~ 1인용 안주 4만원 포장해주세요.
사이드로는 조개탕이 수고해주시겠어요.
술이 술술술~~
다음날...
주말 조공용 택배가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비어부츠는 있다가 소개해드릴께요~
장난감은 말이죠.. 물 들어올때 노저어야해요.
아무리 사다 날라도 내복군단 관심이 떨어지면
그날로 창고행 이랍니다.
요즘은 너프건이 핫해서 저격총을 사줬더니..
아니 빡스 말고 총을 가지고 놀라고!!
S=====(`_')=====3
저녁엔 명절 선물로 들어온 몬스터급
소곡주를 드디어 클리어!!!
(엄청난 용량이라 힘들었어요...)
맛있게 먹고 다시 꿀잠 gogo~
일요일엔 왕갈비집에 왔는데요.
물론 삼겹살도 빠질수 없겠죠?
배식도 하고~
간만에 냉면으로 피니쉬했습니다.
잘 먹었고 식후땡하러 근처 카페에 왔습니다.
저는 녹차라떼 시켰어요.
깜빡하고 공을 안가져와서 산책만 하는 호지니 --
얼마나 축구매니아 인지 아침 점심 저녁
3번씩 축구를 한다네요.
뛰어 노는것도 좋지만 역시 게임이
최고존엄 아니겠습니까?
마인크래프트 하다보니 찾아온 저녁시간
치킨은 두마리 시켜서 하나는 배식용으로
다른 하나는 안주로 먹으면되요.
고놈 제법 맵더군요 ㄷㄷㄷ
아참.. 다스비어부츠를 닮은 저 부츠잔은
500ml의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창기 나왔던 부츠잔 패키지에는 1리터
짜리가 있었는데 너무 커서 줄였다는
후문이 있거든요.
다스비어부츠가 너무 비싸서 구입을 망설였던
분들이라면 이 부츠잔 패키지가 좋은
선택이 되겠죠?
시작은 역시 크리스탈로!
밀맥주지만 효모를 걸러내서 가벼운
느낌으로 시작하기에 딱 좋거든요.
구수하고 묵직한 둔켈도 냠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비투스
여러 맥주의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우-야!
다스 비어 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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