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마가이드

2018년 무술년이 밝았습니다 여러분~ 새해의 시작은 엿먹으면서 시작했네요. 요즘 인기가 많은지 주문하고 한참을 기다렸다 받았습니다 ㅎㅎ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연휴엔 치킨이겠죠? 아빠꺼 연장을 챙겨주는 막딩이 시원한 맥주에 치킨 한 입하고 꿀잠을 자고.. 다음날엔 시원한 우족탕..

이날은 교촌으로 달렸는데요.. 시원한 맥주는 당연히 있어야겠죠? 치킨을 맛있게 만들어주는 건 바로.. 얻어먹는 치킨이랍니다 ㅎㅎ 감자에 맛있게 맥주를 마셨네요 ㅎㅎㅎ 이날은 동네 편의점 치킨 사왔어요.. 봉 매니아인 호지니의 엄지척~ 치킨의 소울파트너가 느끼함을 잡아줄 떡볶..

혼자고기(혼고) 라는 매뉴가 있길래 시켜봤습니다 ㅎㅎ 족발집에서 흔히 런치매뉴로 파는 1인 보쌈매뉴와 비슷하긴한데 여기는 삼겹살로 수육을 했네요 ㅎㅎ 이날은 칼국수 먹으러 왔습니다! 통영굴도 한접시 꿀꺽~ 이집은 만두랑 단무지를 직접 만드는 업소랍니다. 죽까지 알차게 잘 먹..

잘먹었습니당~

한 잔은 언제나 즐겁지만 겨울이 더더욱 그런거 같아요~

추울때 해야 제맛! 내복군단과 함께 물놀이장에 왔습니다. 천연 암반수를 사용해서 음용수로도 인정 받은 업소인데 무엇보다 소독약 냄새가 안나서 좋더군요. 신나게 논지 한시간쯤 됐을까..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간식을 먹어야겠죠? 빵 먹방에 열중인 막딩이... 그런데 매점에 가보니.. ..

날씨도 춥고.. 뜨끈한 김치찌개가 땡겼습니다. 그런데 옆에서 호지니가 열심히 뭔가를 먹고 있더군요.. 저녁은 아까 먹었는데?? 물어보니 봉 20개 디저트 먹기 도전중이라고 --;; 봉 20개 먹기 도전을 하는 호지니 옆에 저도 자리잡고 앉아서 막걸리 걸쳤습니다 ㅋ 옆에 살짝 나온건 가자미..

집근처 음식점에 왔습니다!! 이집 나름 괜춘해요. 이모님 양념갈비 주세요~~ 다 좋은데 숯은 재를 한번 털고 담으면 완벽하겠네요! 맥주 한 잔 따라놓으면 모든 준비 완료 내복 배식도 해주고.. 통영 굴찜도 시켰습니다 ㅋㅋ 껍질이 크다보니 몇번 나눠서 주네요. 언제 먹어도 좋은 굴 아참..

주말에 장거리 주행 다녀오고 피로도 풀겸 한 잔 걸쳤습니다 ㅎㅎ 이 술이 해산물이랑 잘 어울리네요!

반찬으로 김밥도 나온다고 많은 분들이 놀라셨지만.. 김밥은 따로 시킨거에요 >_< 예전에 주인아저씨가 직접 만든 만두를 먹을수 있었는데 사정상 요즘은 시판중인 만두로 해서 조금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