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나들이

군산 나들이 다녀왔어요!

국방타마마 2014. 9. 12. 15:39


 

근대역사박물관에 왔습니다!

 

 

 

 

 

일제시대 수탈의 아픔과 역사를 가진곳이죠!

 

 

 

입장료는 2000원이지만..

 

 

 

통합권(3000원)을 구입하면 진포해양공원등등 모든곳을 관람할수있어요!

(저질 체력때문에 박물관과 해양공원까지만 갔습니다 ㅠ)

 

 

 

 

토지관련 소송문서라고 합니다. 예나지금이나 너님고소는 있었나봐요

 

 

 

임진왜란때 최호장군이 받은 보검입니다.

 

 

 

가마 싸이즈가 좀 작네요??

 

 

 

 

사후세계에 사자가 쓸거라 믿고 술잔이나 그릇등등을 넣었다고 하네요!

 

 

 

 

 

 

 

2층에 바다를 전망하는 테라스가 있어요!

 

 

 

무료로 사용하는 망원경을 사용해보니..

 

 

 

군산이 보이네요 ㅎㅎㅎㅎ

 

 

 

2층부터 본격적인 근대역사에 관한 유물을 볼수 있습니다. 아픈역사죠!

 

 

 

그때 당시 느낌으로 꾸며진 2층내부

 

 

 

 

 

1934년 제작된 전단지라고 하니.. 지금 볼수있는 전단지도 시간이 흐르면 이런 느낌일까요??

 

 

 

 

일제강점기때 일본인이 사용한 금고라는데 우측손잡이 위쪽에 혹시 탄흔은 아닐까요?

 

 

 

국민학교 시절이 떠오르는 교실모습입니다 ㅎㅎ

 

 

 

수탈되어 일본으로 향하는 모습을 표현한것 같네요!

 

 

 

 

 

 

 

 

 

예전 명창께서 사용하셨던 유물이라고 합니다.

 

 

 

 

사진기라고 합니다. 접이식으로 작동하는것 같네요.

 

 

 

이때만해도 콤펙트하고 첨단이 느껴지는 제품이였겠죠??

 

 

 

수동식 소방차라고 합니다. 근대역사이긴 하지만 역시나 현대사회에선 볼수 없는것들이죠!

 

 

 

 

청자는 저는 잘모르겠고 크레인뽑기속에 들어있던 장미담배 는 기억나네요. (미끄러워서 어찌나 어렵던지 --)

 

 

 

 

 

볼링볼 처럼 생긴건 소화탄이라고 합니다. 직접 화재위치에 투척해서 사용한데요!

 

 

 

개인적으로 무척 멋진 사진이라고 생각해요! 의미적으로나 사진적으로나~

 

 

 

ㅎㅎㅎ 센스가 느껴지네요!

 

 

 

근대역사박물관 옆에 있는 진포해양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파노라마 좌측에 있는게 부잔교인데 조수간만의차를 극복하고 부두역활을 하기 위해 물에 뜨는 다리를 만들었어요!

 

 

 

바닷바람맞으며 뽀로로 음료한잔 ㅎㅎㅎ

 

 

 

 

 

 

해양공원이지만 탱크나 장갑차 전투기 등등이 야외에 전시되어 있고요!

 

 

 

 

퇴역한 해군상륙함인 위봉함을 개조하여 전시관을 꾸몄어요!

 

 

 

 

항상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순서중에 3이나 4하다가 칼에 찔릴거 같은 --;;

 

 

 

 

 

 

 

칼빈 아직 현역이죠 ㅋㅋ

 

 

 

하룻밤자면 장정도 허리잡고 빌빌거릴거 같은느낌이네요 ㄷㄷ

 

 

 

 

 

요즘 맛스타 안나온다면서요? ㅎㅎㅎㅎ 나름 먹을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