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사진 창고

신장 개업 마트에서 사온 꼬기!

국방타마마 2017. 2. 4. 11:36

새로 마트가 생겼는데 정육코너

삼촌이 너무 친절하셔서

꼬기를 조금 사왔어요!

 

 

 

 

 

삼겹과 양념갈비를 샀는데 신기한걸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참소스?

적혀 있는거보니 만능소스네요 ㅎㅎ

 

 

 

 

양념이 타지 않게 잘익혀서...

호진아~~~~

 

 

 

이녀석들.. 만화 보다가 양념갈비 라니까

빛의 속도로 와서 앉는거 있죠? -.,-

 

 

 

호지니 입맛이 제법 까다로운데

한 입 먹더니 상타 인정!!

 

 

 

막딩이는 오늘 안에 먹을수 있을지 --;;

 

 

 

성공!! ㅎㅎ

 

아이들이 만족해 하길래

저도 한 입 냠냠 해보았더니..

 

 

 

양념갈비를 많이 안사 온 걸 아쉬워 하며

이번엔 삼겹살을 올렸어요!

 

 

 

 

 

삼겹살 가는데 김치가 빠질수 없겠죠?

 

 

 

참소스 괜춘하네요 ㅎㅎ

저는 멜젓이 더 좋긴하지만요!

 

 

 

술은 한 병 이상 마시면 뭔지 아시죠?

애.니.멀!!

 

Eric Burdon & The Animals

House Of The Rising Sun  

 

 

뉴올리언즈에는 집이 하나 있었어. 해 뜨는 집이라는

이름을 가진. 그 집은 불우아동들이 우글거렸고,

나도 그들 중 하나였지.

 

재단사였던 엄마는 내 청바지를 만들어 주었고, 노름밖에

몰랐던 아버지의 유일한 만족은 술에 떡이 되었을 때 뿐.

 

엄마, 제발 자식들에게는 죄 많은 당신들처럼 비참하게

살지 말라고 말해줘.

 

지금 내 한쪽 발은 기차에, 다른 발은 플랫폼을 딛고 서서

절망뿐인 해 뜨는 집으로 돌아가고 있어.

 

신이여, 알고 있다오.

도 그 비참한 아이들 중 하나라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