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이 최고~!

어울리는듯 안어울리는 안주

국방타마마 2017. 3. 23. 11:06

 

저녁시간이 됐으니 일단 조공부터 뿌리고요~

 

 

 

갈치 김치찌개도 끓이고~

 

 

 

꼬기 볶음을 했습니다.

 

 

 

얘들아 밥먹어라~~

 

 

 

둘째 녀석은 꼭 이렇게 김에 싸먹어요 ㅋ

 

 

 

그럼 이제 저도 한 잔 걸쳐야겠죠?

 

 

 

 

언제나 사랑하는 항정살과..

 

 

 

어쩌다보니 점보 닭다리를 사오게됐어요~

이게 막걸리랑 어울리는듯 안어울리는듯

묘하네요 -_-

 

 

 

저게 삼겹살 토막같아 보여도 나름

갈치 입니다 여러분~

 

 

 

시원하게 걸치고 꿀잠 잤어요~

저의 술버릇이 잠자는거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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