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이 최고~!

감자탕과 몰래 사온 간식

국방타마마 2017. 3. 25. 10:41

 

감자탕 2인분 포장해 왔습니다!

 

 

 

 

하일라이트 반찬은 양념깻잎의 위엄

 

 

 

 

꼬기도 발라 먹고 시래기 국물도 먹고 ♬

 

 

 

한 잔이 안들어갈 수 없겠죠?

 

 

 

아이들도 꼬기 발라다 비벼줬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매미 처럼 붙어서 떨어질줄 모르는 막딩이..

키세스 디럭스 몰래 사다놨는데

아무래도 들킨 모양이에요 --

 

 

 

결국 다 털리고 저는 하나도 못먹었네요..

그래도 모.. 괜찮습니다 하하하~~

 

주말인데 비는내리고..

음악이나 같이 한 곡 듣고가시죠~

 

 Louis Armstrong

What a wonderful world 



'집밥이 최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돌에 된장  (0) 2017.03.30
막딩이를 위한 맛있는 수육  (0) 2017.03.29
터 잡고 꼬기를 구워봅시다  (0) 2017.03.24
어울리는듯 안어울리는 안주  (0) 2017.03.23
한 잔 하고 만드는 도나스  (0) 2017.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