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도시락이 출시되서 사먹었어요.
원래 우삼겹(우측)을 골랐는데 재료가 떨어졌다길래
대패(좌측) 도시락으로 포장해왔습니다!
짜잔.. 과연 광고와 얼마나 비슷할지 기대되네요~
쌈밥답게 상추와 고추가 따로 담겨진 모습
우렁이 제법 들어간 강된장은
묽은 느낌이라 아쉬었고요~
반찬은 그냥 저냥 무난했어요.
저는 쌈싸먹는걸 안좋아하지만 그러면
도시락의 취지(?)에 어긋날까봐
한 쌈 싸봤씁니다.
광고에서 보여주는 것보단 고기량이
작았는데 저는 양에 대한 불만보다
뼈가 많다는게 거슬렸습니다.
얇게 썰려 있지만 오도독 뼈라고 보기엔
강도가 쎈편이였거든요~
집에서 간편하게 쌈싸먹을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같은데
7000원이면 어디가든 백반은 먹을수 있는
금액이라 가성비는 다소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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