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화단을
살펴보는 버릇이 생겼어요.
고양이 있나없나
보통 오전엔 잘 안보이는데
어제 아침엔 새끼가 있더군요.
너무 작아서 안보이시죠??
아.. 확대해 보니 어미도 함께였습니다 +_+
저녁엔 한 잔 걸쳤어요!
요즘 소라먹는 재미에 삽니다 ㅎㅎ
단골 연어집에 오랜만에 가서
만원어치 포장해 왔어요!
기분 좋게 걸치고 있는데 왠지 귓속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는것 같은 기분이드는거 있죠?
~~~ 닝겐... 너만 입이냐 닝겐... ~~~
그럴줄 알고 준비했습니다 ㅋ
고양이 사료가 준비 되어 있지만 이것만
먹으면 심심하지 않겠어요?
통조림 특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아침에 출근할때 특식 주고 왔어요~
아참.. 그런데 통조림 뚜껑만 따서 줘도 되나요?
손으로 만져보니 날카롭진 않은데 혹시나
해서 사료 위에 얹어주고 왔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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