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면 비맞으며 막걸리

 

오늘은 바베큐 보다는 손이 덜가는

마당 감자탕 시간입니다.

 

 

 

시원한 막걸리는 필수!

 

 

 

반찬도 많이 필요 없어요.

 

 

 

단골 음식점에서 포장해온 감자탕

3인분 입니다 ♡

 

 

 

껍질을 벗겨내서 부드러운 시래기도

좋은 안주거리에요.

 

 

 

감자탕 고기가 아직 매운 막딩이를 위해

파워 볶음밥도 준비해두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마셔볼까요?

 

 

 

안그래도 맛있는 막걸린데 마당에서

마시면 더 맛있는거 있죠? ㅎㅎ

 

 

 

첫 잔은 물안에 들어가서 시원하게 완샷!!

 

아참.. 감자탕 맛있게 먹는 방법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깻잎위에 꼬기를 많이 올려서..

 

 

 

요렇게 말아서 먹으면 꿀맛이에요 ㅎㅎ

 

 

 

마시다 보니 빗방울이 하나 둘 떨어지더군요..

이미 몸은 젖어 있고 비 좀 오면 어떠하리..

 

전자 제품만 치워놓고 비 맞으며

걸치니 더 시원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