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족발을 시켜먹습니다.
이건 골뱅이야채 무침인데 보기와는
다르게 골뱅이 엄청 많았어요 ㅎㅎ
빵이 맛있다고 소문난 커피집에도 가봤고요~
오호!! 괜춘하네요 ㅎㅎ
축구장도 가끔 오는데요~
치킨은 축구장에서 먹어야 제맛이거든요.
골인~~♪
자.. 또 어디를 가볼까요.
근데 막딩아 어디가는줄은 알고
앞장서는거니? --
치킨이 맛있는 키즈카페도 발견했어요!
사장님께 여쭤보니 앞다리(뼈)로 일단 받은뒤
살을 발라서 순살 치킨으로 만드신다고..
이날은 치킨 반마리랑 돈까스 먹었는데요..
돈까스 소스도 직접 만드셔서 괜춘했습니당!
조공을 받으시오~~~
아이들이 갈치매니아라서
부지런히 발라줘야해요.
다시 조공타임~~
서서고기는 뒷처리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죠 ㅋ
추천받은 술인데 나쁘지 않았어요!
항정살은 언제나 베스트샐러
양지도 굽고~
등심덧으로 마무리!!
기분 좋게 걸치면서..
호지니랑 클래시로얄 공부했네요 ㅋㅋ
콘솔 박스에 고양이 간식이 있거든요~
사무실 근처 편의점에 고양이들이 자주 옵니다.
오고가다 보이면 저도 간식을 주거든요..
남은 캔은 편의점에 버리는 대신 커피 하나씩
팔아주고 있어요. 그런덕에 오늘은 커피가 2개가
됐는데 어차피다 마실꺼니 괜찮습니당 ^.~
왜냐면..
먹는게 일상이며 일상도 먹는것의 일종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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