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전골과 복숭아타르트

 

집근처 감자탕집에 왔습니다.

여기 곱창전골도 먹을만 하거든요!

 

 

 

이모님~ 곱창전골 中(25000원) 하나 주세요~

 

 

 

당면부터 먹는 센스!!

 

 

 

캬~ 곱이 가득차 있네요 ♡

 

 

 

끓으면서 배인 국물과 곱의 고소한 맛을

즐길줄 아는 사람이라면 소스 없이

그냥 먹어야 한다는거 다들 아시죠?

 

 

 

무슨 말씀이세요?

테이블마다 고추장 비치 되어 있다구요!

 

 

 

中 짜리지만 곱창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실컷 먹었습니다 ㅎㅎㅎ

 

 

 

후식은 복숭아 타르트로 정했습니다.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카카오 어치피랑 똑같이 생겼네요 ㅋㅋ

 

 

 

고소한 곱창과 달콤한 복숭아타르트

 

뭔가 안어울릴거 같으면서도 궁합이 좋았던

점심 식사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