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으로 중국집에 왔습니다.
이곳이 무려 50년 된 업소라고하네요!
중국집에선 탕수육이 빠질수 없겠죠?
부드러우면서 바삭한...
짬뽕도 시켰어요!
보기만큼 짜거나 맵진 않아요.
잡채밥 대령이요~~
살아있네요!
간짜장도 시켰습니다.
짜장은 역시 간짜장 =b
맛있게 먹고 바로 옆 디저트 카페로 고고~
이집 디저트가 나름 먹을만...
아..;; 문 닫았네요.
그래서 맞은편 커피집으로 ㅋㅋ
식후땡 한 후에 눈여겨봐둔 빵집을 갔습니다.
비빔밥빵이 궁금해서 사왔는데
빵속에 비빔밥이 들어간거네요..
(생각해보니 당연한거 같기도 하고요 긁적)
크림빵을 먹기 좋게 잘라 놓고
잠시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한조각만 남겨 놓고 사라진거 있죠?? --
막딩이가 의심되는건 기분탓일겁니다 ^.^
저녁시간되서 치맥했어요!
후라이드랑 윙 10개 해도
왠만한 메이커 닭값보다 싸요!
시원하게 맥주 마시고 꿀잠 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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