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축제에서 얼큰하게 한 잔

막걸리 축제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전주 종합경기장으로 출발했어요!

 

 

 

가맥 축제때와는 달리 한산한 모습이네요.

 

 

 

막걸리 5종류 해서 만원에 팔고 있었습니다.

 

 

 

여러 막걸리 업체에서 참여 했다고 하니

안주 구경을 해볼까요?

 

 

 

홍합탕 보소 ㄷㄷㄷ

 

 

 

눈보다 빠른 이모님의 손기술!

 

 

 

평소 보지못한 다양한 인근 지역

막걸리들을 만나볼수 있었는데요..

 

안주는 대부분 만원으로 행사 특성상

조리가 간편한 것 위주로 팔고 있었습니다.

 

 

 

인삼 맞아요 ㅋㅋ

 

 

 

저희는 이 업소에서 안주를 사먹었습니다.

 

 

 

김치찜 포스가 예사롭지 않았거든요 ㄷㄷ

 

 

 

따르으시오~

 

 

 

아.. 해보세요.

 

 

 

막딩이도 건배~

 

 

 

족발은 즉석에서 잘라주더군요.

 

 

 

나름 괜춘했어요!!

 

 

 

폭풍 흡입중인 막딩이 ㅎㅎ

 

 

 

가맥 축제땐 자리가 모자라서 통로까지 사람들이

꽉 차 있었는데 막걸리 축제는 적당한(?) 인원이

참가 하여 쾌적 했습니다.

 

 

 

난로 옆에서 먹으니 춥기는 커녕 덥더군요..

 

 

 

피니쉬 김치전은 오천냥!

 

 

 

내복레이더로 보니 너무 잘지내고 있는

 1,2호기를 확인한뒤 막잔을 하고

일어 났습니다.

 

 

 

특설 무대에서 객원가수의 공연이 펼쳐지고..

 

 

 

무대 매너도 좋으시고 노래도 신나게 잘하셨어요 ㅎㅎ

 

가맥 축제땐 젊은 사람들 위주라 신분증

검사도 하고 입장했는데 막걸리 축제땐

그런게 없었습니다.

 

왜그런고 하니 대부분 참가자 들이 아재에

가족 동반이고 젊은 손님들은 거의 없더군요 ㅎㅎ

 

맥주도 팔면 더 많은 사람들이 참가할것 같은데

그럼 행사 취지가 무색해 질거 같기도 하고요..

 

맛있게 잘마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