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왕갈비와 삼겹살 선수 입장!
이집 삼겹살이 나름 괜춘해요~
고진교 불에굽기 1장을 보면 이런 말씀이 있죠.
" 뼈를 먼저 구워라 살은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다! "
술이 술술술 ♪
소면으로 피니쉬 했습니다.
어디보자... 육해공 중에.. 이제 바다 차례군요.
지인이 말아주는 쏘맥이 최고랍니다 =b
모둠회 선수 입장!
디펜스 방어 좋죠 그럼요..
안주가 있으니 이제 마시기만 하면되겠죠?
건배~~♡
잘마시니까 이모가 지원 사격을 해주시네요!
아~~ 해보세요.
배터질듯 잘마시는것도 좋은데
남자들은 술마실때 뭐하면서 노냐구요??
예를들면 키재기 같은거 하고 놉니당 ㅋ
다 마시고 일어날려는데 이모가 파이널 안주로
올려주신 물매기탕 덕에 더 달렸네요.
이제 육해공 중 마지막이 남았군요.
간만에 산닭 잡아다가 백숙을 했습니다.
이거 가지고 내복군단 배식까지 되겠냐고요??
그래서 두마리 잡았습니다 ㅎ
선수 입장!
도톰한 닭다리 하나 뜯어 놓고..
좌 육수
우 막걸리 세팅하니 무릉도원이 따로 없군요.
얘들아 밥먹어라~~
퍽퍽살을 해결해줄 닭죽까지 완벽했어요.
밥 알 한톨도 놓칠수 없다는 막딩이!!
먹방 대잔치가 끝났으니 이제 해장도 해야겠죠?
해물라면으로 시원하게 속 풀었네요 ㅎㅎ
음식과 술이 있으니 음악도 한 곡 곁들여보겠습니다.
Quincy Jones
Ai No Corrida
'먹거리사진 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청국장집 (0) | 2017.11.14 |
---|---|
3만원 치맥 풀세트 (0) | 2017.11.14 |
언제나 즐거운 동네나들이 (0) | 2017.11.08 |
막걸리 축제에서 얼큰하게 한 잔 (0) | 2017.11.06 |
중국집 빵집 돌고 치맥으로 마침표 (0) | 2017.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