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마가이드

[장수농장 송천점] 어쩐지 먹고싶던 육사시미

국방타마마 2018. 2. 9. 16:01

 

육사시미가 땡겨서 친구가 운영하는 고기집에

연락했더니 분점을 추천해주더군요!

 

 

 

분점도 본점처럼 정육형 식당으로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제가 너무 빨리온탓에 아직 준비가 안되서..

퀵으로 받기로 하고 대신 음식점 구경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무사히 배달된 육사시미!!

으앙~ 너 오랜만이다 야~~

 

 

 

얼씨구~

 

 

 

절씨구~♪

 

 

 

찰진 육사시미와 장단을 맞출

소스맛도 궁금했는데요~

 

 

 

맨날 야매소스 만들다가 음식점 소스를

먹으니 감동의 눈물이 ㅠ_ㅠ

 

 

 

육사시미야 어디서 사오든 찰진맛은

있겠지만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입에서 살살 녹네요 녹아~

 

 

 

아~~ 해보세요.

 

 

 

동동주가 동동동 넘어갑니다.

안주가 좋으니 이날은 과음을...딸꾹~

 

 

 

 풍악도 울려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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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