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사진 창고

내복군단과 육해공 먹방메들리

국방타마마 2019. 3. 18. 14:57



상주에서 점심먹으러 골목을 빙글빙글

돌다가 우연히 들어간 백반집입니다.




제육볶음 2인분(미니된장나옴) 시켰는데 괜춘하네요 ㅎ




이날은 모둠회에 걸쳤는데요.




잊을만 하면 나오는 훈제굴




오일에 절여서 간단한 안주로 ok





맛나게 잘마셨습니당.




토종닭이라고 한마리에 만원가까이 주고

사왔으나 그 흔한 약재 보따리도 없음 --;;




동네 슈퍼에서 공수해온 보따리 2개 넣고

백숙을 했습니다.




겉절이도 빠질수없겠죠?





타마마 파워 백숙 PO완성WER




오메 껍닥 찰진거




막걸리 블랜딩도 준비완료




육수 한입 해보면 여기가 무릉도원 =b




분명 안주할려고 껍닥 큰거 해놨는데..





퍽퍽살은 잘 발라서 죽에 넣으면 해결됩니다!





그리고 찾아온 서서고기 시간

좋은 된장과 땡초만 있으면 더 바랄게 없죠.





배식도 하고




한 잔도 하고




부채살 선수 나와주세요.





삼겹까지 잘 먹었습니다.

디저트로 쌍쌍바를 먹었는데요..


쌍쌍바는 하나가 몇개?





집 근처 냉면집에 점심 먹으러 왔어요.




직접 육수를 뽑아서 그런지 은은한 느낌




단골집에서 초밥을 포장해왔습니다.









사이드로는 성게알이 수고해주셨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초밥 먹는데 염통이 왠 말이냐!!!??

이날 배식이 염통파티여서 저도 한입했네요 ㅋ





피니쉬는 미니 라면으로 했습니다.

아름다운 밤이에요.




주말엔 집 앞에서 한잔 했는데요.




한 접시 시키기엔 양이 많을땐 매뉴판엔 없는

절반 육회를 시키면 딱 맞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