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먹방모임이 있었어요.
음식점 이름이 써니네집인데 사장님 성함이
선희가 아닐까 하는 추측만 하고 있습니당 ㅋ
이날 맴버는 총 4명!
그럼 허리띠 풀고 시작해보겠습니다.
먼저 음료수를 장전해주시고..
모짜렐라 토마토샐러드로 포문을 엽니다.
이건 하와이안 새우밥이에요.
레몬즙을 짜서 먹으면 더 좋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지만
오일파스타도 하나 시켰어요.
이쯤에서 음료수 한 입 먹어주는 타임~☆
제가 좋아하는 시금치파스타도 빠질수 없겠죠?
진득한 소스가 좋아서 개인적으로 와도
꼭 시켜먹는 매뉴랍니다.
처음보는 매뉴라서 새로 생겼냐고 물어보니
원래부터 있었던거래요 >_<;;
시금치 룽기피자..
고진교인 저도 이 시금치는 사양하지 않고
잘 먹습니다만.. 돌돌 말아서 먹다보면
내용물이 잘 빠집니다 ㅎ
채끝 스테이크도 2개 시켰어요!!
바삭하게 익은 겉과 촉촉한 안쪽
식감을 즐기기위해 두껍게 썰었습니다.
이젠 끝인가 보다 하고 한숨 돌릴려는데
스테이크가 하나 더 나오는거있죠.
끝날때까지 끝난게아니다..ㄷㄷ
이젠 나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마지막까지 힘을 내서 클리어!!
배가 터질거 같지만 식후땡을 안할순 없죠.
근처 커피집에 가서 디저트를 시키긴 했는데
결국 못먹고 커피만 마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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