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사진

감히 우리집에 오다니 확대해주마!

국방타마마 2019. 10. 25. 10:16



며칠전 입구를 봉쇄하고 밥시위를 하던

오리지널 길색이 기억나시죠?


요친구 말고 자주 보이는 녀석이 하나 더 있습니다.




천막을 좋아함 ㅋㅋ




보통 길냥이들 처럼 인간을 무척 경계합니다.




최소 몇걸음은 떨어져야 눈치보며 먹는 녀석..

그런데 말입니다??




혹시나 해서 간식을 까주니 알아보는듯

슬금슬금 와서 먹기시작하네요.


아무리 이게 좋아도 길냥이들이 쉽게 안오는데;;




오냐 니 맘대로 우리집에 왔으니

널 인정사정 없이 확대해주마!!


간식을 먹었으니 은혜에 보답해야겠죠?




쓰다듬기 1회권을 받았는데 무서워하길래

대는둥 마는둥.. 아무튼 털은 까실까실했네요.




한번 손대봤다고 급하게 친해지고 그런거 없음 ㅋㅋ


왠지 느낌이 집냥이가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그리고 다리도 좀 불편한거 같아요.


생각해 보면 길냥이 중에 다리를 저는

녀석들이 종종 있었던거 같습니다. 흠....


아무튼 너도 한번 확대 했으니 자주 놀러오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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