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사진 창고

[내복군단] 새로운걸 먹는 즐거움

국방타마마 2020. 2. 6. 13:41



내복군단 시리즈 치킨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저녁에 티비 보면서 먹는 치맥은 언제나 즐겁네요.




다음날 불고기집에서 해장을 하고




동네빵집도 왔습니다.

역시나 소세지빵은 필수겠죠?




제가 좋아하는 앙버터도 냠냠




새로운 빵이 나왔더군요.

달고나 코팅이된 마들렌인데 괜춘했어요.


그리고 찾아온 술시!




예전엔 휴대용 가스버너위에 스타터를 올렸는데

가끔 버너 상단이 녹는 현상이 나와서

지금은 번개탄을 쓰고 있어요.




숯에 불도 붙었겠다 등심도 한덩이 올려놓고 (얼쑤)




술도 한 잔 따라놓았던 그때!

막딩이 소환 실시간 민원이 접수된거 있죠?


막딩아~~~~ 일루와봥




민원 처리하고 고기도 굽고 바쁘다 바뻐!!



여기서 단면만 살짝 지져(?)서 먹으면 딱 좋고요.



숯불 직화의 교과서인 알목심도 굽고 (지화자~)




나와라 깍뚝 안심덮밥!




식지 않게 먹는거 보면서 리필을 해주는데

어찌나 굽기상태에 까다로운지 신경써야한다능 -.,-




고구마까지 클리어



이날은 막걸리 한 잔 했고요.




점심은 부산 ifc 몰에서 먹었습니다.




맛나게 먹었으니 식후땡도 해야겠죠?




기다릴거 없이 딱 뮤지컬 시작 시간이 됐더군요.




수고하신 배우들에게 박수~~~!!




바로 아래 지하에서 연주를 하더라고요 ㅎㅎ




근처에 쉑섹이 있어서 저도 처음 먹어봤네요 ㅎㅎ




회는 역시 트레이더스가 쵝오




식자재 마트에서 발견한 백숙인데요.

삼계탕은 흔히 봤는데 백숙은 첨본거 같아 사왔어요.




음~~ 나쁘진 않은데 아무래도 고기에 탄력이 ㅠㅠ




매취순 15년산이 나왔더라고요.


나쁘진 않지만 15년산 보단 예전에 대용량으로

팔던 20년산을 작게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했고요.




달래간장을 올린 콩나물밥으로 해장을 하고




간식 자급제에 따라 본인들 간식만들기도 척척




요즘 밖에 나가기가 거시기 해서 치킨을 자주 시켰거든요.






해장하러 단골 중국집에 왔어요.




이집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이것은?




여러분 이게 잡채밥입니다 잡채밥




짬뽕까지 먹었으니 운동도 해야겠죠?




간단히 동네 한바퀴를 돌고

이제 뭐해야겠어요.




고기 구워야죠.




선수입장




목살도 먹고




숯 향가득한 삼겹살도 좋지만




요즘 내복군단에게 인기 좋은건 막창입니다.




쫄깃하고 맛나고 술안주로도 딱!




대창까지 잘먹었으니 이제 RTA를 먹어볼까요?




너구리를 뒤집으면 RTA ㅋㅋ




한정판으로 나온건데 3배 사납다는 문구가

있어서 어떨까 궁금했는데 막 매워

죽을 정돈 아니고 먹을만했습니당 ㅎ




왠지 지금쯤 먹어야 할거 같아서 사온 토종닭




닭다리 뜯어서 하나씩 쥐어주면




야무지게 뼈만 남기고 잘먹어요.




아재답게 동네 맥주집에서 노가리도 까고




이건 또 무슨맛일까 싶어서 사왔거든요.




아.. 육수까지 냉동인줄 알았는데

해산물 + 소스 조합이더라고요.


여기에 물 800cc만 넣고 끓이면 완성!




집에 있는 홍합이랑 오징어를 보충해서 끓였는데

꽤 괜춘했어요. 요건 담에 또 사와야겠네요.




해물탕과 초밥 투톱이 오늘의 안주 입니다.




요건 저번에 바베큐할때 훈제 해둔거

에어프라이어에 돌린거에요.


맛은 뭐 두말할 필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