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마가이드

점심은 만두국 저녁은 부대찌개에 한잔 했어요!

요즘 매콤한게 땡기는거 있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발록이 유년시절 즐겨먹었다던 지옥의 매운쭈꾸미!!! 12년산 먹다가 10년산 먹으니 좀 밍밍하네요 ㅎㅎ;; 음식점에서 포장해온 1인분에 집에 있던 항정살을 추가했습니다 ㅎㅎㅎ 버섯과 고기 등등에서 물이 나오기때문에 중간쯤 먹었..

전주에도 첫눈이 내렸어요.. 그거 참.. 첫눈치고 터프하네요 ㄷㄷㄷ 첫눈도 내렸으니 고기파티를 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이 맥주가 가장 맛나더라고요 ㅎㅎ 뭔가 느낌이 왔는지 엉덩이 붙이고 대기하는 막둥이 -- 채끝부터 달려봅니다!! 표면의 수분만 날리는 느낌으로 바짝 익힌뒤 잘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갈매기살 사러 갔는데 다 떨어져서 가브리로 대처했네요 ㅎㅎㅎ

시원하게 막걸리 막걸리 한잔했습니다. 그리고 음악이 듣고 싶더군요. 사진찍을려고 듣고 싶은건지 듣고 싶어서 사진찍는건지..ㅎㅎ 가을에 어울리는 음악한곡 같이 들어보실까용~

비가 내리는 저녁.. 갑자기 전이 먹고싶어졌어요!! 굴 전을 만들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아이들꺼는 김치전입니당! 전의 영혼파트너인 특제 간장도 있어야해용~ 치이이익..... 먼저 김치전부터 만들었어요.. 꾹꾹이 시전으로 잘익혀줍니다! 드디어 맛평가단의 시식! 막둥이도 냉정한 ..

비내리는 저녁시간 손님을 태우고 어디론가향하는 택시와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차들이 만들어낸 불빛이 도로위를 수 놓는 낭만적인.. 이아니라... 서둘러야 합니다.. 둘째가 노래를 누르던 변신로보트 사줘야 하는데 마트에 연락했더니 이제 몇개 없다고 마음의 준비를 하라..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쌈봐~♬

왠지 비주얼상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그럭저럭 반찬으로 먹을만 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