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포가든] 간만에 다녀온 야간 익산먹방 익산에 있는 갈매기살 전문점에 찾아갔습니다. 손님들을 기다리는 갈매기 부대들 ㅎㅎ 예전에 갈매기살 김치찌개는 먹어본터라 이번엔 구이를 시켜봤어요! 이모~ 여기 갈매기살 2인분 주세용~~ 방에선 가스렌지를 사용하던데 기왕 먹는거 저는 연탄구이를 선택했습니다. 갈매살 2인분 대.. 타마마가이드 2018.02.12
[장수농장 송천점] 어쩐지 먹고싶던 육사시미 육사시미가 땡겨서 친구가 운영하는 고기집에 연락했더니 분점을 추천해주더군요! 분점도 본점처럼 정육형 식당으로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제가 너무 빨리온탓에 아직 준비가 안되서.. 퀵으로 받기로 하고 대신 음식점 구경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무사히 배달된 육사시미!! 으앙.. 타마마가이드 2018.02.09
[수원성갈비] 왕갈비와 이냉치냉 간만에 왕갈비가 땡겼어요~ 술도 따르고 ♪ 이제 호지니 혼자서만 2인분은 해치웁니다. 그래서 열심히 구워야해요. 뼈는 사무실 백구에게 ㅎㅎ 냉면으로 피니쉬했네요.. 요즘 내복군단들은 이냉치냉으로 겨울을 버티고 있답니다. 그래서 항상 아이스크림이 빵빵해야 해요 ^^ 수원성갈비 타마마가이드 2018.01.26
싸게 사서 비싸게 먹는 돼지고기파티 볼일이 있어서 인근 지역에 나왔더니 창고형으로 운영되는 식자재 마트가 있더군요. 삼겹살이 100g에 1700원 하길래 한 덩어리 사왔습니다. 단골 정육점에 비해서 절반 가까이 저렴한 가격인데 과연 어떨지.. 청산리이이이~~ 삼겹살에 볶음김치가 빠질수 없겠죠? 불판을 살짝 올려서 김치쪽.. 타마마가이드 2018.01.04
[소로야] 겨울엔 꼬치 익는 소리에 내복군단 배식으로 잔치국수가 나갔어요. 고명으로 올릴 지단도 만들고 ♬ 그런데 완성 사진은 깜빡했네요 ㄱ-;; 배식을 마치고 간단히 한 잔 걸치러 동네 꼬치집에 왔습니당~ 시원한 생맥주는 필수! 노릇노릇 자글자글 소리내며 익어가는 내 꼬치들 ^ㅠ^ 간단히 맥주 마실땐 꼬치만한게 .. 타마마가이드 2018.01.03
[산촌회관] 삼겹살 먹기 좋은 환경 일단 믿음직한 돌판이 있어야 하고요.. (돌판 보소 ㄷㄷㄷ) 막딩이는 티비에 정신이 팔려야 합니다.. (스마트폰 줘도 되지만 티비를 봐준다면 땡큐!!) 선수입장!! 삼겹과 장단을 맞춰줄 좋은 반찬들도 필수아니겠어요? 얼쑤 우리가락~ 이집은 반찬을 직접 만들어서 믿을만해요~ 된장도 올려.. 타마마가이드 2017.12.28
[추이푸짬뽕] 신장개업한 동네 중국집 탐방 집근처에 중국집이 생겼어요! 요건 미니 탕수육이고요. 기본 매뉴인 짜장과 짬뽕을 시켰는데요.. 탕수육과 묶인 세트 매뉴는 없더군요.. 이집을 괜춘하게 본 이유는 가격은 약간 높지만 그런만큼 해산물이 무척 싱싱한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두번째 다녀온 사진이에요 ㅎㅎ 물론 미니 탕.. 타마마가이드 2017.12.15
[뽕식당] 장어먹고 태권도! 간만에 장어 먹으러 왔습니다. 1kg에 요렇게 통통한 녀석들 세마리에요. 그런데 왜 장어냐구요?? 둘째 예주니가 태권도 심사 보는날인데 장어 장어 노래를 불렀거든요 ㅋㅋ 예준 킥!! 장어는 숯불로 구워야 제맛~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면 내복군단의 폭풍 흡입이 이어집니다. 특제소스에 .. 타마마가이드 2017.11.13
[남해회수산] 동네 횟집에서 한 잔 동네 횟집에 왔습니다. 킹크랩.. 음... 킹크랩 좋죠..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광어와 도미를 시키는거로.. ㅎ 이모가 음식 가져오면 문 열어줄려고 대기하는 기특한 막딩이 입니다. 문제는 지나가는 사람만 있어도 열어재낀다는 --;; 여러 먹을거리가 먼저 나오고.. 술이 꿀꺽 넘어가네요 ㅎ.. 타마마가이드 2017.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