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나들이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다녀왔어요!

국방타마마 2017. 1. 31. 16:33

 

가족 나들이로 부산에 있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에 갔습니다!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개장 하기 전부터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팔찌를 차고 순서에 맞게 입장!

 

 

 

가장 먼저 온곳은 롯데리아에요!

옆에 진짜 롯데리아도 있습니다 ㅎ

 

 

 

클라이밍은 무서워서 패스패스~

 

 

 

다음은 어디를 갈까 하고 구경해보니~

 

 

 

 

메르세데스에선 자동차 디자이너가

되어 볼 수 있구요~

 

 

 

재치있는 리플로 유명한 세스코도

눈길을 끌었지만~

 

 

 

일단 소방관이 되어 보기로 했어요!

 

 

 

미니 소방차타고 출돌~

 

 

 

불이 난 호텔을 안전하게 진화 하고..

 

 

 

이곳은 화폐단위로 키조를 쓰는데

먹는걸 만들거나 타는것 위주인 체험은

키조를 내야 하고 직접 일을 하는

체험을 하면 반대로 키조를 받아요!

 

즉.. 키조를 버는 체험과 쓰는 체험을

적당히 섞어서 해야 합니다.

 

 

 

오뚜기 라면 만들기에 왔으니 벽에

붙은 안내문에 따라 키조를 지불하고~

 

 

 

키조를 거슬러 받는게 번거로우면 카드를

만들수도 있는데 신한 은행에가보니..

 

여긴 은행 체험하는 곳이고 카드는

롯데카드에서 만들어 주더군요~

 

 

 

은행 금고도 밖에서 창문을 통해

구경할 수 있어요~

 

 

 

다시 오뚜기로 돌아와서..

크기만 작을뿐 진짜 라면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눈 앞에서 펼쳐지고..

 

 

 

버튼을 눌러 스프만들기도 척척!

 

 

 

특수 부대 체험도 키조를 받는 체험이죠.

이건 다음에 해보기로~

 

 

 

 

수면 과학 연구소를 지나..

 

 

 

낫나 낫낫낫낫 낫낫나 ♬

 

 

 

이마트의 경우 캐셔와 쇼핑객으로

나눠서 진행하더군요~

 

 

 

호지니는 레이서에 도전 할려고 하는데

일단 이곳에서 면허부터 취득 해야 합니다.

 

 

 

 

면허를 따고 레이싱카에 탑승!

이런 체험은 키조를 내고 타는거에요.

 

 

 

각 레이싱카는 직원의 원격 조종이

되서 안전하게 보였습니다.

 

 

 

풀무원에선 무엇을 하나.. 하고 보니

 

 

 

오렌지 주스 만들기로군요!!

 

 

 

호텔 직원에 도전한 예주니!

 

 

 

예주니는 돈을 버는게 좋아해서

이런걸 주로 했고요..

 

 

 

호지니는 키조를 많이 낭비 해서

키조도 벌겸 어린이재단에 왔습니다.

 

뒤에 있는 카트를 끌고 오뚜기 등등에

가서 기부 식품을 받아오더군요 ㅎㅎ

 

 

 

치과 의사도 되보고..

이제 어느정도 키조를 벌고나서

 

 

 

롯데카드에 가서 e-키조 카드 만들었어요.

 

물론 진짜 카드는 아니고 키조가 들어있는

카드 입니다. 이제 카드 바코드만 찍으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액션 학교와 경찰서도 흥미로웠지만

이번에 사이다 공장으로 입장!

 

 

 

탄산이 충전되는 모습이 신기한

호지니..

 

 

 

예주니도 정성을 다해 사이다를 만들고..

 

이렇게 스스로 만든 먹거리는

체험 후 선물로 받습니다.

 

 

 

메가박스도 있군요~

 

 

 

꽤나 인기가 많았던 가나 초콜렛도

빠질 수 없겠죠?

 

 

 

 

공정상 시간이 부족한지 전 회차에 만들어진

초콜렛을 그 다음 회차 어린이가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사실 이곳은 어른들에겐 무척 힘든곳이에요.

 

아이들이 체험하러 들어간 사이

후다닥 햄버거로 점심을 때우고..

 

체험이 선착순으로 진행되기에

어디로 가서 뭘 할지 고민해야 하거든요.

 

 

 

일룸은 보나마나 가구 만들기겠죠? ㅎ

 

 

 

가구를 주면 좋겠지만 작은 미니어처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ㅎ

 

 

 

마술사가 되어보는 곳으로 마술을 연습하다가

부모님들 앞에서 공연을 하는데 자기 소개를

할 때 그 우렁차던 목소리들 다 하나 같이 

개미 목소리로 변하게 되더군요..

 

사실 아이나 어른 모두 모르는 사람들 앞에

나선다는게 쉬운일은 아니니까요.

 

 

 

백화점 디스플레이 체험도

꽤나 재미 있어보였어요~

 

 

 

예주니 맘대로 꾸며본 디스플레이~

마음에 드는지 흡족해 하더군요 ㅎ

 

 

 

이번엔 파일럿이 되어볼건데.

저게 모형이 아니고 진짜 항공기

앞부분을 가져온거랍니다 헐~

 

 

 

2층으로 올라가면 항공기 체험관 입구가

있지만 밖에선 잘 안보이더군요..

 

 

 

 

그래서 1층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아이들 모습을 지켜 봐야 합니다.

체험이 끝나면 비상탈출을 하는데..

 

 

 

지켜보던 모니터 앞으로 하나 둘

미끌어져 내려와요~

 

 

 

스포츠 선수도 되어 볼 수 있고요~

 

 

 

뉴스 앵커 체험도 전문 기기들을 갖춰놓고

하니 어른들이 보기에도 그럴싸하더군요.

 

 

 

시간이 부족해서 로봇체험은 실패!

 

 

 

그래도 보물찾기는 하나 건졌습니다 ㅎ

 

흰트를 주자면 아이들 눈높이에서

왠지 여긴 없을것 같다 싶은 곳을

공략해 보세용~

 

 

 

퇴장후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왔는데

체험 시간표에 맞춰 하나 라도 더 해볼려고

이리 저리 뛰어다녔더니 힘이 다 빠지고..

 

아이스링크를 구경하며 얼마나 많이

체험을 했나 살펴보니..

 

 

 

카드센터는 빼고.. 총 10개를 했네요.. 후아~

종일권도 아닌데 이정도면 본전 뽑은거 같아요.

 

다음에 또 가면 못해본것들 재미있었던 것들

다시 시켜주고 싶네요 ㅎㅎ

 

아이들도 무척 재미있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