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나들이

야외 수영장 가족나들이

국방타마마 2017. 8. 7. 12:52

 

 

 

다음날 아침 일찍 수영장을 가야 해서

피자 치킨을 먹고 일찍 꿀잠 잤습니다.

 

 

 

수영장 올땐 수영복 입고 오는게 기본이죠!

 

 

 

평상은 매점 옆으로 정하는것도 기본입니다 ㅋ

 

 

 

넓직한 유스풀 ♡

 

 

 

이건 한번타는데 천원인데 두번 타고 싶은

생각까진 안들더군요 ㅎㅎ

 

 

 

 

쉬는 시간엔 준비 해온 간식타임~

 

 

 

자기가 물튀기고 자기가 놀라는 막딩이 ㄱ-

 

 

 

이번엔 라면 머신을 써보기로 했습니다.

 

 

 

나중에 보니 스프는 면 위에 뿌려야 한대요..

 

 

 

이거 안넣으면 한국사람 아닙니다 ㅋㅋ

 

 

 

 

매점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젓가락 들고  다니시며휙휙 저어주심 ㅋㅋ)

라면 맛도 좋았어요!

 

잘 먹었으니 이제 수영을 즐겨야겠죠?

 

 

 

무슨 말씀이세요..

 

수영하면 운동하는거지 쉬는거 아닙니다..

수영장에선 가만히 앉아있는거에요 ㅇㅇ

 

 

 

내복군단을 워킹볼에 투입해봤는데

서있는게 생각보다 어려운 모양이네요.

 

 

 

또 기다리던 쉬는시간이 찾아오고..

 

 

 

커피맛이 의외로 괜춘했어요.

 

 

 

하지만 아이들에겐 슬러시가 최고존엄!

 

 

 

폭염이지만 기왕 온김에 놀이기구도

몇개 타보았습니다.

 

 

 

 

손님이 없어서 범퍼카는 계속 연속으로 탔네요 ㅋㅋ

 

 

 

무사히 집으로 돌아와서..

하루의 피로는 막걸리로 풀어야겠죠?

 

 

 

 

 

 

 

시원하게 샤워 하고 한잔 걸치니 기분도 업!

 

 

 

오늘 마지막 코스인 오이 마사지까지

하고 꿀잠 잤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