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마가이드

오늘은 바베큐 보다는 손이 덜가는 마당 감자탕 시간입니다. 시원한 막걸리는 필수! 반찬도 많이 필요 없어요. 단골 음식점에서 포장해온 감자탕 3인분 입니다 ♡ 껍질을 벗겨내서 부드러운 시래기도 좋은 안주거리에요. 감자탕 고기가 아직 매운 막딩이를 위해 파워 볶음밥도 준비해두..

오늘은 마당에서 고기 굽는날! 호지니가 이제 나름 밥값을 합니다 ㅎㅎ 열손실을 막기 위해 스타터에 숯을 촘촘히 넣었어요! 고기 구울 준비 완료!! 어차피 간편하게 먹는거지만 뭔가 중요한게 빠진거 같은데... 일단 나름 특수효과인(?) 분수를 설치하고 곰곰히 생각해 보니.... 아!! 파채 ..

갈매기살 들어간 김치찌개에 저녁먹고 가맥집에서 맥주 한 잔 했어요!!

멀리사는 나랏님 보다 이웃집 원님이 좋다는거 다들 아시죠? ㅎㅎ 조립방법을 까먹어서 한참 생각하다 무사히 완성 시켰습니다 ㅎㅎ 이게 뭐라고 구슬땀을 한바가지 흘렸네요.. 집으로 들어가 샤워 하고 맥주사러 유유히 나와보니.. 그럼 그렇지 내가하는일이 --;; 물 마개를 빼놓고 물을 ..

호진엄마와 내복군단이 미리 놀러가고 제가 토요일날 합류해서 일요일날 다 같이 올라오는 코스였어요! 거리가 무려 272km나 되네요!! 내복셔틀 출발~~ 제가 한참 고속도로를 달릴때쯤 내복군단은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했어요 입수 전 준비 운동! 헛둘~ 헛둘~ 부산에 도착해서 뭔가 대단한..

오늘은 시골가는날! 휴게소에선 역시 라면과 우동이죠. 같은 음식도 시골에서 먹으면 더 맛있는거 있죠? 할아버지께 막걸리 따라드리고 삼겹살 구웠습니다. 근처 음식점에서 올갱이국도 먹었어요. 그리고 돌아오는길.. 구슬 뽑기가 빠질수 없죠. 총을 뽑아달라길래 그런거 쬐끄만해서 쓸..

더울땐 즉효약이 따로 있죠! 그러고보니 우리 모두 동심을 가지고 있을땐 이렇게 먹었던 기억나시죠? 지금은 뭐.. 썩은 영혼이라 막 이런게 떠오르지만요 -_- 재미있게 놀다가 돌아왔습니다. 아참!! 이날이 복날이였거든요 그렇담 삼계탕을 먹어주는게 전통아니겠어요? 무슨 말씀이세요.. ..

갑자기 집에 배송된 신선한 가자미회 입니다. 이게 어떻게 된거냐면요 ㅎㅎ 잘못 발주되 전주로 오게된 랍스터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시 받았는데... 구입하겠다는 톡을 글쎄 엉뚱한 분에게 보내버렸지 뭐에요 '_` ;; 판매자분은 제가 구매의사가 없다고 생각 하셨을꺼고 다른분께 팔게 된..

아 덥다 더워~~ 막딩이는 음료수 먹방으로 스타트! 간만에 왕갈비랑 삼겹살 먹으러왔어요. 맛있게 먹었으니 마무리 소면이 필수겠죠? 덥고 습한 이런날씨에 즉효약은 역시 수영장일겁니다. 이호진 출격 준비완료~ 물만난 막딩이 ㅎㅎ 규모가 상당히 큰 야외 수영장인데 공사가 마무리되..

단골 칼국수집입니다. 이집에 오면 칼국수 보단 만두가 메인이 되는데 기분탓이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