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마가이드

오늘은 맥주를 한 잔 할꺼에요~ 요 녀석이 깜빡하고 저를 속일뻔한 하이트 한정판 입니다 ㅋㅋ 3단 안주가 차려지고.. 치즈 기모찌~~ 맥주 = 체코 이건 맞는데 사츠 호프는 과연 무슨맛일지.. 가벼운 탄산수 느낌이 먼저 느껴지다가 목 넘김할때 싸사름이 노크를 한뒤 한 템포 늦게 라거 향..

얘들아 아빠 왔... 네 이놈들을 그냥!!... 혼내기 전에 이게 뭐냐고 물어보니.. 책으로 배를 만들었답니다 ㅎㅎ 물에 빠져서 허우적대다가 배에 올라타서는 연신 고맙다고 했어요 ㅎㅎㅎ 아이들의 상상력에 한계는 없으니까요. 노는것도 좋지만 술시가 되었으니 한 잔 해야겠죠? 얘들아 밥 ..

요즘 가브리살에 필이 꼽혀서 자주 먹고 있어요~ 얘들아 밥 먹어라~~ 살치살은 생와사비와 같이 먹어도 좋고요~ 항정살 조금 달리다가 등심 올렸습니다. 등심을 잘개 잘라서 비벼주면 막딩이가 잘 먹거든요~ 맛있게 먹고 초콜렛으로 후식을 먹었는데.. 한바탕 폭풍이 지나가고 --;; 아빠도 ..

호지니가 평소에 따봉을 연발하던 학교앞 분식집 떡볶이입니다 ㅋㅋ 나름 괜춘하네요 ㅎㅎㅎㅎ 저녁에 눈발도 날리고 해서 따듯한 막걸리 한 상을 차렸어요! 갈매기살 김치찌개와 생선구이 콤보! 그리고 장어 친구들이에요~ 아참! 막걸리도 있어야죠~ 맛있게 먹고.. 디저트 먹어야죠. 어..

오늘은 수육에 한 잔 걸칠려고요~ 먼저 조공부터 올리고.. 아빠가 잡아온 신선한 물고기도 구울꺼에요. 털이 검은색이라 흑돼지가 아니라네요 ㅎㅎ 유전자가 흑돼지로 판정 나야 한답니다. 수육이 뚝딱 완성되고 아이들은 갈치밥에 꼬기 콤보로 차려줬어요. 수육 한 점에 소굴을 올려서 ..

오늘은 워터파크 가는날!! 네비로 보니 약 24km 쯤 되네요. 워터파크 + 싸우나 해서 9500원에 소셜에서 구입했습니다. 이곳은 초미니(?) 워터 파크에요! 아이들에게 딱 좋다는 뜻이죠 ㅎ 목욕탕을 통과해서 입장하는 구조라 아차 하는 순간 -ㅇ-;; 중앙에 물 놀이터가 있고 그 주변을 유수풀이 ..

등심 볶음밥이니 등심 굽기부터 고고~ 한우는 굽는 정도가 생명인거 아시죠? 무슨 상관이에요 볶음밥 할껀데.. 대충 굽고나서~ ♬ 아이들이 먹을거라 다진 마늘 조금! 비닐에 넣고 손이 발이 되도록 비빈 김가루도 필요해요! 다진 야채까지 같이 볶을때가 맛이 완성되는 포인트인거 아시..

주인공이 가장 늦게 나오는 이유! 다 먹어야 밥 볶을 수 있잖아요~ ;)

며칠전 나들이길에 사온 막걸리 네병을 알차게 먹었습니다! 저녁겸 해서 한 잔도 했고요~ 야식으로 한 병 해치우고~ 불족발에도 한 잔 했죠~ 이집 매운맛이 만만치 않다능 '_` ;; 마지막으로 두루치기랑 마시기도 했어요~ 그럼 해장도 해야겠죠? 여러분 이게 뼈짬뽕입니다 뼈짬뽕. 짜잔 ㅋ..

서서고기하는 날이에요~ 술도 한 잔 해야죠~ 첫번째 타자는 가브리살 입니다. 멜젓에 찍어 먹어도 되고 파채랑 먹어도 좋아요~ 흰 우유가 초코우유 되는 기적! 살치살도 출동~ 맛있게 먹고.. 배불러서 등심은 등판하지 않았어요! 연말인데 집에서 오락만 할 순 없죠~ 예전엔 눈이 오면 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