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구성은 보장 x ] 장마 땐 빗소리 들으며 먹는 게 최고 아니겠어요? 3 x 4 방수천과 폴대 2개로 임시 천막을 뚝딱 만들었습니다 +_+ 차후 풀장을 설치하기전 며칠간 신나게 놀아봅시다! 자메이카 닭다리도 굽고 삼겹살과 새우도 굽고 닭도리탕도 냠냠 치킨까지 신나게 잘 먹었네요. 방수천에 물이 고였다가 한 번씩 폭포처럼 쏟아지는데 그걸 구경하는 것도 백미였습니다 ㅋㅋ 그렇다고 맨날 밖에서 먹을 순 없겠죠? 제가 좋아하는 적신도 포장해 오고 요즘 인기 있다는 돈가스 집도 갔는데 내공이 상당하더라고요. 육즙이 촤르르르르~~ 더울 땐 카페 투어를 가는 게 최고 아니겠어요? 일단 카페 가기 전에 들른 곳이 있었으니 그곳은 바로바로 [ 갑자기 웬 한국도로공사?? ] 여러분 여기가 전주 수목원입니다. 정확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