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마가이드

점심부터 깐쇼새우에 맥주 한 잔 할순 없지만 깐쇼 볶음밥은 먹을수 있습니다 여러분 이거 하나면 저녁겸 안주도 ok 모둠초밥 20000냥 라멘집 왔습니다. 주문할때 꼭 해야 하는게 있죠? 차슈 추가해주세용~ 아~~ 해보세요. 냉면은 처음 먹어보는데 색다른 맛이더군요. 치킨마요 비슷한건데 ..

단골 부대찌개집에 왔습니다. 더운 여름이지만 부대찌개가 꼭 땡기는 날이 있더라고요. 라면 사리로 피니쉬! 이날은 점심 먹으러 라멘집에 왔는데요. 돈코츠 라멘은 기본으로 시키고 소바처럼 매운 육수에 담궈먹는 카라츠케멘이 아닌 새로운 라멘이 있길래 먹어보니.. 음~ 역시나 실망..

먹방 스타트는 매운 닭발로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국물 닭발보단 이게 좋더라고요. 사이드로는 국민 먹거리 통닭과 요상하게 생긴 똥집튀김이 수고해주셨어요. 소스를 직접 만드는지 특이한 맛이 나는데 똥집과 잘 어울렸습니다. 이날은 초밥에 걸쳤는데요. 식자재 마트에서 사온 알탕..

시원하게 치맥 했습니다. 이날은 닭발도 땡기더라고요. 친구가 전북대에서 닭발집을 하는데 이럴때 쓰라고 친구 찬스가 있는거겟죠? 아뿔사 -_-;; 배달 진즉 갔다네요. 찬스 취소 ㅋㅋㅋ 그래도 직화 닭발구이는 잘 도착했습니다. 숯향 풀풀나는 매운 닭발에 ♬ 편의점에서 공수한 닭봉까..

오늘 서서고기는 고기 3단 콤보 입니다. 얼큰하게 한 잔 할려는 그때 안주도둑이 난입해서 소고기 영혼까지 싹쓸이 해가는거 있죠? -_- 음갤러답게 당황하지 않고 추가 고기투입! 엄선해온 만큼 맛으로 보답하는 항정살로 무사히 술을 마실수 있었습니다. 불꽃놀이까지 야무지게 하고 꿀..

벌써 후덥지근한 날씨가 심상치 않죠. 생활의 지혜로 요즘 날씨에 필요한건? 500짜리 생맥만 있으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수 있습니다 여러분! 무뼈 닭발의 영접을 받으며 시원하게 걸쳤네요!! 뭔가 에너지가 충전된 느낌이랄까요. 다음날엔 통삼겹과 함께 했는데요. 사이드로는 묵사발이..

집에서도 언제나 치킨이 최고입니다. 사이드로는 통오징어가 수고해주시겠어요. 시원하게 맥주 한 잔 걸쳤네요. 물론 치킨이 집에서만 좋은건 아닙니다 여러분 치킨 나오기전 500 한 잔 비우는건 기본! 티라노의 정통한 후계자인 치킨의 위엄 집은 물론 밖에서도 늘 치킨이 함께 하시길! ..

간간히 안주를 사던 사이트에 온 문자가 저를 놀래켰으니.. 겨울 방어는 들어봤어도 여름 방어라니!! 가격도 가격이지만 호기심에 주문을 했습니다. 빵빵하게 포장되서 온 여름방어님 필렛이라서 일반 주방용 칼로 썰었는데 큰 무리는 없었고요~ 사이드로는 자이언트 생합을 사왔습니다...

여느날 처럼 치킨을 영접하고 있던 그때 호지니가 소설을 썼다며 가져오더군요.. 긴그린 마을족과 초록 길리길리슈트족 그리고 초코초코 바케트족까지 3 종족이 전쟁을 벌이는 소설이였습니다. 제가 어릴적에 연습장에 만화 그리던 생각이 ㅋㅋ 다음날 뼈해장국 먹으러 왔다가 신매뉴가..

요즘 날씨가 더워지니 맥주요정이 자주 나타나서 저를 유혹하더군요. 그래서 찾아온 집근처 맥주집!! 안주 나오기 전에 마시는 오백 한 잔은 보약과도 같다고 했죠. 이집의 명물 고추튀김 여쭤보니 직접 만드는건 아니라고 하셨지만 제 입맛에 착 맞는 100점짜리 안주랍니다. ♡ 맥주 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