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웨버 바베큐초보 카페에서 진행한 스테이크 챔프 체험기로 작성되는 글입니다. 제품 자체는 아주 단순한데 한번도 안써본 분이 보시면 헤깔릴까봐 버튼없이 액티베이터에 대면 작동을 하는데(마트에서 자석 보안장치 벗기는거랑 비슷) 한번씩 불빛이 표시되는건 작동중이라는 표시이고 2중 점멸이 되야 해당 온도에 도달한 표시입니다. 불빛은 녹색(미디엄 레어), 노란색(미디엄), 빨간색(미디엄 웰던) 3가지 인데 당연히 녹색부터 순차적으로 보여줍니다! 첫인상은 생각보다 굵직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거치대가 만능 재주꾼이더라고요. 익힘 정도를 나타내는 3가지 색이 안내되어 있고 따로 버튼이 없는 스테이크 챔프(이하 챔프)를 활성화시키는 액티베이터 또한 내장되어 있으며 고기에서 편리하게 뺄 수 있는 도구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