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복군단 팬분께서 보내주신 치킨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아이들이 완전 맛있다고 따봉 땡큐 알라뷰 전해달래요.) 물론 치킨은 또 먹어야겠죠? (얼쑤~) 그럼요 소스가 이정돈 되야죠! (지화자~~) 그럼 치킨은 집에서만 먹느냐!? 바람 살랑살랑불때 테라스에서 먹는 치맥은 보약과도 같습니다. 요거 새로나온 매운 치킨이라는데 불닭의 향기가 ㅋㅋ 배식을 위한 후라이드도 빠질수 없어요! 치맥은 마당에서도 계속 됩니다. 다사랑은 순살보단 뼈가 제맛이죠 껄껄 열심히 놀다보니 다시 찾아온 술시 (예전엔 100원 아낄려고 기를 쓰고 했는데 무한생명이라 이녀석들 근성이 없어요 근성이 -_-) 마트에 왠일로 우럭회가 있어서 사봤고요. 저도 어릴적에 우럭 잡아봤는데 망둥어랑 손맛이 다르죠 캬~ 저녁엔 무조건 술만 마시냐! 그건 ..